“나를 위한 웰니스 휴가”...클럽메드 빈탄에서
‘바디앤소울(body & soul)' 테마위크 진행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인도네시아 빈탄 아일랜드에 위치한 클럽메드에서 오는 25일까지 ‘바디앤소울(body & soul)‘ 테마위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바디앤소울’은 클럽메드 빈탄이 매년 봄마다 단 3주 동안 진행하는 웰니스 콘셉트의 테마위크다. 슬로건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고(Eat Well, Move Well, and Feel Well)’에 따라서 특별히 큐레이팅 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올해 ‘바디앤소울’ 테마위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 빈탄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를 타고 50분이면 닿는 작은 섬으로, 천혜의 자연 속에 위치한 클럽메드 빈탄 리조트는 250미터의 새하얀 프라이빗 해변을 끼고 있으며, 웰빙푸드 레스토랑 및 아시아 최고의 골프코스까지 갖추고 있어 궁극의 힐링 휴가지로 꼽힌다. 특별히 ‘바디앤소울’ 테마위크 기간에는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배우는 웰빙요리 데모 클래스, 해변의 요가 정원에서 하는 플라잉요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들이 더욱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으로,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행에서의 웰니스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테마위크가 진정한 휴식을 누릴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휴식과 치유는 우리 일상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며 “색다른 체험과 진정한 웰니스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획한 테마위크를 통해 보다 많은 여행자들이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메드 빈탄은 전 세계 70여 곳의 클럽메드 리조트 중에서도 건강한 식단, 다양한 액티비티, 진정한 쉼의 시간까지 선사하는 웰니스 리조트로 여겨진다. 아름다운 빈탄 바다에서 즐기는 투명 카약과 패들보드는 물론, 공중그네, 테니스, 전문 G.O와 함께 하는 부트캠프 및 카디오와 웨이트 수업, 쿠킹클래스, 스파 테라피 등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클럽메드 빈탄 및 ‘바디앤소울’ 테마위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