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과 함께하는 한 걸음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경영 철학을 추구하는
클럽메드는 지난 수십년간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금 세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호주 산불 피해 복원 위해 WWF 후원금 기부
(2020-02-10)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호주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해 3만 달러(한화 약 3천500만원)를 WWF(세계자연보호기금)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시작된 호주 산불은 현재까지 1,100만 헥타르(11만㎢)의 면적을 태우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꼽히고 있다. 서울의 100배가 넘는 면적에 해당하는 시드니가 매일 37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공기가 오염되고 있음은 물론,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떼죽음을 당했고, 특히 코알라를 비롯해 움직임이 느린 일부 종들은 현재 멸종 위기에 처했다.
클럽메드의 기부금 3만 달러는 WWF 야생동물 대응 조직과 지역사회 과학자들의 협력 아래 산림과 훼손된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나아가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사람과 자연 모두를 위해 호주의 천연자원을 확보하는 장기적인 자연 보호 노력에 힘쓸 것이다.
클럽메드는 지난 70여 년 동안 지역 사회와 자연 생태계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HAPPY TO CARE’ 라는 경영 철학 아래 진행해왔다. 발리, 체러팅 비치, 푸켓을 비롯해 약 75%에 가까운 리조트가 ‘Green Globe 인증(Green Globe Certification)’을 받았으며, 2022년 오픈 예정인 코타키나발루 리조트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BREEAM(Building Research Setup Environment Assessment Method)’을 인증 받았다.
이 밖에도 2019년까지 전 세계 리조트에서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굿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실천 중이며, 지역 농산물을 지원해 식량안보 문제와 지역사회 발전 문제를 해결하는 등 건강한 미래를 만드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호주 산불이 환경에 미치는 치명적인 영향을 파악하고 클럽메드의 신념에 따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화재가 끝난 이후에도 온라인 경매, 모금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해 사람과 자연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힘을 보탤 것이다”고 전했다.
클럽메드의 다양한 지속 가능 경영 활동은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경영 철학을 추구하는
클럽메드는 지난 수십년간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금 세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