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탄 아일랜드 인도네시아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꿈같은 휴가를 보낸 클럽메드 빈탄! 무엇보다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했던 '미니클럽' 덕분에 저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께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자세한 후기를 남깁니다.
클럽메드 미니클럽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을 연령별로 그룹을 나누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나이에 맞는 그룹에 속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운영 방침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활쏘기 체험에서는 GO(Gentle Organizer)들이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꼼꼼하게 안전 수칙을 알려주고, 자세를 바로잡아주며 혹시 모를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 모습이 무척 든든했습니다.
또한 스노클링 체험에서는 수영을 하지 못하는 아이는 안전을 위해 참여할 수 없다는 규칙을 단호하게 적용했습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아쉬워했지만, 원칙을 지키며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려는 모습에 오히려 더 큰 신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규칙에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습이 부모로서 정말 안심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미니클럽을 이용하면서 가장 감동했던 것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돌봐주시는 GO들이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아이들이 고집을 피우거나 떼를 쓰는 순간들이 있었는데, GO들은 단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아이를 다그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기분을 풀어주고, 투정을 따뜻하게 받아주며 능숙하게 아이들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GO들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부부는 아이 걱정 없이 오롯이 저희만의 시간을 보내며 재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클럽메드 빈탄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부모에게는 완벽한 휴식을 선물하는 곳이었습니다. 전문적이고 따뜻한 GO들의 보살핌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 중인 가족이라면, 클럽메드 빈탄을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한국인 GO뿐만 아니라 키즈클럽의 Rere,Syasya,Yulia,Husen,Kelvin,Angel,Zan,Garfield,Danial,Dimas,Wood,Vera 모든 GO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정말 행복한 휴가를 보냈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신나게 즐길수 있어 어른들은 안심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직원의 열정과 웃음 덕분에 에너지를 얻고 갑니다.

만7세 아이와 다녀오기에 완벽한 곳이었어요!! 아침부터 잠들기전까지 1분1초도 빠짐 없이 즐겁고 행복해 해서 뿌듯했고 g.o님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두번째 찾은 클럽메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맛있는 식사와 주류까지 또 한번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친절한 G.O들과 식사도 하고 한잔하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한국 GO Vicky, Lisa, 완전땡큐감사했어요. 덕분에 낯설 시간도 없이 바로 완벽적응했어요. 아파트 칵테일을 제조해준 Hanna(?) 님도 고마웠어요 덕분에 칵테일에 촉촉하게 젖어서 매일밤 잠들음요! 한국 드라마 패치된 Grace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두들 덕분에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왔어요. 벌써 다음 클럽메드는 어디로 갈까 생각중이에요.

클럽메드는 세 번째였고 빈탄은 처음이었습니다.
지내는동안 계속 챙겨주고 살펴준 VICKY
최고의 음료를 만들어준 HILDA
언제나 환한 미소로 친절히 대해준 MATTHEW
자기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LINA
아이들에게 잘하는 멋진 GARFIELD
이름을 다 쓸 순 없지만 다른 G.O.들도 너무 멋지고 훌륭했어요.
덕분에 잘 지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