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태국

최근 가족이 클럽메드 푸켓에서 정말 멋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고,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제 아이는 거의 리조트에 머무는 내내 Teens Club에 있었어요. 그만큼 즐거웠다는 뜻이겠죠. Kara와 Ayoub 덕분에 아이는 또래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고, 재미있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두 분의 따뜻한 배려와 활기찬 에너지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고, 아이에게도 저희 가족에게도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어요.

리조트에서 만난 한국인 GO들도 정말 감사한 분들이었어요. Dori는 여행 내내 자주 마주쳤는데, 필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웃으며 친절하고 완벽하게 도와주셨어요. 정말 든든했어요.

또한 Kookkai라는 태국인 GO는 함께 식사도 하고, 마지막 날에는 작별 인사까지 하러 와줬어요. 말도 예쁘고 성격도 밝아서, 떠나는 날까지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해줬어요.

그 외에도 Sophie와 이름이 아마 Meehee로 들렸던 또 다른 한국인 GO도 만났는데 (정확한 철자는 잘 모르겠어요), 두 분 모두 밝은 미소와 따뜻한 에너지로 클럽메드에서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셨어요.

촌장 Logan은 하루에도 여러 번 마주쳤는데, 언제나 인사를 건네고 오늘의 프로그램이나 필요한 정보들을 직접 알려주시며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어요.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배려가 인상 깊었습니다.

리조트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너무 즐거웠고, 저녁마다 열리는 공연은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해주는 최고의 마무리였어요. 매일매일이 축제 같았습니다.

클럽메드 푸켓은 단순한 휴양지가 아니라, 저희 가족에게 진심 어린 추억과 따뜻한 감동을 남겨준 특별한 공간이었어요. 모든 GO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Club Med!

새롭게 오픈한 오아시스패밀리룸에 머무는동안 쾌적하고 편안했습니다. 하지만 3-4일 지나니 샤워부스에 물이 잘 내려가지 않고, 실링팬의 리모컨이 작동하지 않아 체크해달라고 리셉션에 전달하였는데 해결되지 않아 그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스플래쉬파크도 즐길 수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였고 bar의 스낵 메뉴가 다채로워서 간식이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버기카 운영으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여전한 G.O들의 열정과 쇼, 그리고 애프터파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행복 시간이었습니다. korean PR- Dori G.O는 머무는동안 불편함이 없는지 먼저 물어봐주고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띠끄의 Sophie G.O는 2016년 첫 클럽메드 푸켓에서 만나고 이번에 재회하였는데 여유롭고 연륜있는 모습으로 성장한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지난 빈탄에서 만났던 Azizul, Ploy, Batu를 푸켓에서 다시 만나 너무나도 반가웠고, Rama, Manow, Arri G.O 모두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푸켓 미니클럽을 최고로 느낄 수 있게 해줬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준 Aoy G.O 덕분에 프라이빗 칵테일 타임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Ari G.O의 프로페셔널한 요가 클래스가 너무 좋았고, 항상 웃으며 인사해줘서 밝은 에너지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G.O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일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푸켓빌리지만 올해로 5번째 방문이였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저희 가족이 매년 아이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국에 오게되는데 그 귀한 시간에 7박8일동안 클럽메드 푸켓을 따로 매년 온다는것은 얼마나 저희 가족이 푸켓빌리지를 좋아하는지 말해주는 부분인것같습니다~
작년에 엄마와 저희 아이들과 방문시 너무나도 편안하고 즐거운 스테이가 될수있게 해주셨던 우리 도리 지오님께서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 스테이동안에도 모든것을 완벽하게 케어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7박8일의 일정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본분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였답니다!
감사했습니다!도리지오님!

클럽메드푸켓은 위치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바로앞 야시장과 마사지샾이 있어 시간의 자유도가 높았아요. 리조트 내부에서는 GO Dori와 Ariel의 세심한 배려와 도움으로 100%만족하는 리조트 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리조트백과사전 같앗어요. 안돼는게 없었던 그런 리조트 라이프 였습니다. 특히 날씨도움 많이 받앗구요. 일주일내내 해빛이 눈부시게 내려줘서 쵸콜릿 가족이 되엇구요. 특히 공중그네 겁이 많던 우리딸이 무서움을 극복하고, 3번이나 탈 정도로 자신감을 가졋어요. 리조트 객실 내부는 레노베이션 되어서 완전 훌륭합니다!! 모든게 완벽햇던 여행이라 울 딸이 또 방문하고 싶어합니다. 리조트 관계자 및 GO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