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러팅 비치 말레이시아

가족단위로 가면 좋아요
특히 식사가 매우 맛있서서 매 식사시간마다 즐거웠어요
리조트가 전체적으로 낡았지만 특히 청소 상태가 않좋아서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지난 2월 체러팅 클럽메드를 방문하고 다시 5개월 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느낌은 그대로고 다시 만난 반가움에 즐거움은 2배가 되었습니다.

Fida를 틴스클럽에서 다시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일정 내내 자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Nia의 항상 웃는 모습과 적극적인 모습 잊을 수 없었고

Umai의 에너지 넘치고 친절함에 감사하고 Grayson은 정말 일정 내내 신경 써주고 친절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즐거운 텐션의 Awie는 볼 때 마다 즐겁고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Eva Angela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제일 고생 많은 바팀의 Poppy Indra Abegoss Zalika 맛있는 음료 만들어 줘서 감사드립니다.
바팀에 에어커튼이 필요해 보입니다. 너무 더워서 음료를 만들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

그외 Jessica Naka Ting Juan Tonky Job Mad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에 다른 빌리지에서 모두들 보고 싶네요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완벽했고, ..
객실에 개미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어 혹시나 해서 개미퇴치약을 챙겨갔는데 잘 챙겨간 것 같아요,,
다른분의 객실에는 개미가 없었다던데 제가 묵은 객실에는 개미가 많이 있었습니다.
혐오스럽진 않아서 객실 변경 요청은 하지 않고 제가 챙겨간 약을 뿌렸어요...
전체적으로 객실이나 시설면에서 오래된 느낌이 나긴하나 오래됐지만 관리는 잘 된 것 같았어요.
하지만 객실 등 부분 리뉴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체러팅만의 느낌이 있어서 좋긴하지만 목조로 된 건물이라 리뉴얼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했고
프로그램을 따라가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갈 의향있어요.

6년 만에 다시 방문한 채러팅!
언니와 둘만의 어른들의 여행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우리 자매는 코끼리 기차를 타고 건너가는 젠풀 비치 쪽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오전에는 메인 빌리지에 있다가 오후에는 기차를 타고 젠풀 쪽으로 넘어가서 그쪽 식당에서 식사하기도 하고 유일하게 클럽메드 리조트 중에서 세일링이 가능한 채러팅이라 오후 2시30분~5시까지 가능한 세일링도 두 번이나 했습니다!!
음식은 6년 전보다 조금 가짓수가 준 것 같았으나 배불리 맛있게 먹기 충분했고 매 식사 때마다. 로제 와인을 한 잔씩 같이 곁들이니 이건 흡사 천국이 아닐까?!!! 매번 감탄하며 식사도 즐기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G.O YOUNG(중국분. 귀엽고 일처리가 매우 우수하고 재미있는 따스한 마음의 소유자)과 JINI(한국분.너무 귀엽고 성격 짱!태양같이 밝음) 두 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함께 이야기 나누었던 G.O ANDY도 정말 멋지고 고마웠어요!
매일 저녁마다 다른 이벤트로 저녁이 기대되는 클럽 메드는 세상에 어쩜 이런 곳이 있는지 너무 멋진 곳입니다. 안 가보고는 절대 알 수 없는 최고의 휴양 리조트 이죠👍
서커스 공연, 물 위에서 하는 서커스 공연, 한류 댄스 공연, 코미디 공연, 화이트로 모든 분들이 풀 장착하고 함께하는 수영장 옆에서의 근사한 저녁!!! 하나도 잊을 수가 없네요!
특히 촌장이신 CLAYTON 은 너무 멋지고 매력적인 분이라 계속 체러팅에 계신다면 내 후년에 다시 방문 때 또 뵙고 싶네요♡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체러팅비치나지금집에가는중가장좋아하는거같아요나지금집에가요아주 즐겁게잘보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