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로로 그랜드 일본

8/2-8/5 기간동안 가족여행으로 Club Med Kiroro Grand에 방문했습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서비스가 있어서 편하게 숙소까지 갈 수 있었어요. 숙소 들어가자마자 여러 GO분들과 촌장님께서 환영해주셨는데, 다른 숙소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숙소는 식당, 온센, 수영장 등 실내 시설들이 서로 멀지 않게 위치하고 있어서 이용하면서 너무 편리했어요. 생활하는 방은 넓고, 침구류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고, 오전에 활동하려고 나가는 동안 청소도 해주셔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일본 도착했을 때 일본어를 아예 할 줄 몰라서 걱정했는데, Heejae, Stella, Yonee, Andrew GO분들 덕분에 걱정과 달리 행복한 여행 되었던 것 같아요! 너무 내향적이라 처음에는 잘 어울려서 지낼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언제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해주셔서 많은 액티비티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어요. 매순간 어느 곳이든 GO님들과 함께라면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외에도 볼 때마다 반갑게 인사해주고, 여러 액티비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다가와준 홍대가이 Tunjung GO님, 저녁에 진행했던 댄스파티 때 구경하고 있던 저에게 다가와서 끝까지 대화해준 Jen GO님, 그리고 파티, 식사 때마다 챙겨주시고 적극적으로 다가와주시는 Merlin 촌장님께 감사드려요!

삿포로는 겨울에 아름다운 동네라고 알고 있어서인지 이번 방문을 통해 겨울에도 한 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름에 한국의 더위를 피해서 여행할 곳을 찾고 계신다면 Club Med Kiroro Grand 강력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과 함께 8월 초에 3박 머물렀습니다. 무더웠던 한국보다 삿포로는 날씨가 덜 습하고, 온도도 조금 더 낮아 비교적 쾌적했습니다. 넓은 방 크기와 깨끗했던 침구류 등 룸 컨디션 또한 좋았습니다. 매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온센 또한 좋았으며, 음식도 다양해서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전날 예약하여 즐길 수 있는 여러 스포츠 액티비티들이 있고, 예약 없이도 이용할 수 있는 파크골프, 배드민턴, 농구도 있습니다. 오타루를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어, 이를 통해 오타루에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다녀왔던 빈탄 클럽메드와는 달리 바다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었지만, 바다가 없는 산속 리조트는 조용하게 즐길 수 있는 휴가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렌터카 없이 방문하면 외부 관광을 택시를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기에 교통비 측면에서는 약간의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교통이라는 점 외에는 단점이라고 생각할 만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좋았던 점들 중에서도 특히 너무나도 친절하게 맞아주신 GO님들이 이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날 리조트 안내부터 마지막까지 저희 가족 모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저희와 같이 저녁 entertainment를 즐겨주시며 Boutique에서 삿포로의 시마에나가 등의 여러 상징물들과, 오타루에 다녀올 때 가보면 좋은 여러 장소들을 추천해주시며 다른 나라들의 여러 예쁜 여행지들 ⛰️또한 소개해주셨던 부티크의 친절하신 Yonee GO,
처음 인사해주셨던 둘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저희 가족들과 Humorous하게 재밌는 장난도 치며, 항상 더 필요한 건 없는지 살펴봐주시며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저희 가족이 떠나는 날 마지막까지 배웅해준 Reception에서 저희가 방문했을 당시엔 잠시 Mini Club에 계셨던 정말 성격 좋고 항상 밝은 에너지를 뿜뿜하는 🙂🙂 Heejae GO,
저희 부모님과 아침에 Power walking을 같이 다녀오셨고, 저녁 엔터테이먼트에서 하시는 서커스 ? 쇼는 못봐서 아쉽지만 같이 karaoke night을 같이 재밌게 즐겨주셨던 Andrew GO,
Back Office에 계셔서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저녁에 show, entertainment 등에서 항상 함께해주시면서 항상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하게 챙겨주셨고, 떠나는 날 휴무였음에도 떠나는 날을 기억해주시고 연락주셔서 👋마중해주셨던 Stella GO,
정확한 Name은 모르지만, 아마 또 한 분의 한국인 GO Mia님 도 뵐 때마다 더 필요한 건 없는지 여쭤봐주시며 잘 챙겨주셨습니당 🙂

또, Swimming pool에서 저희와 아쿠아짐을 함께하며 지내는 동안 같이 즐겨주셨던 홍대가이 Tunjung GO, 항상 밝은 에너지의 촌장님 Merlin, 아마 대만 GO님이셨던 Yen(?) GO, 둘째날 저녁 entertainment에서 기억나는 Nico GO, Are you twins ? 하시며 다가와주신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모든 GO님들이 좋았어요.

삿포로 클럽메드 키로로 그랜드로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또 가고 싶은, 또 만나고 싶은 오래 기억될 시간이었습니닷 👍 시즌이 끝나기 전에 여름 삿포로를 다시 즐기러 가게 된다면 또 방문 하고 싶습니다..!

초중등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청량하고 맑은 날씨에 덥지도 않은 적당한 25도정도의 온도까지 완벽했다.
참치 멜론 여러가지 일식과 타이음식까지 정말 매끼 훌륭했고, 수영과 온천까지.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만 초밥에서 밥양을 줄여주면 좋았을듯.
맛볼게 많은데 밥양이 많다보니 밥을 덜어내게 되어 아쉬웠다.(밥은 맛있었어요)
Special thanks to- Mia 여러가지 도움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에도 만나면 반가울 거 같아요👍
희재 스텔라도 반가웠어요!😊 홍대가이 탄중!Sports man~ Nice to see you again.
룸 컨디션도 좋고 여러모로 행복했어요 키로로~

올해 초 발리 클럽메드 방문에 이어 두번째 클럽메드 방문이었는데 역시나 친절한 GO분들과 미니클럽 덕분에 온 가족이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특히, GO분들과 매일 저녁 식사와 술 한잔 곁들이며 나눈 이야기들이 넘 재밌었고 모처럼 회사일에 찌든 저한테는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4박 5일 머무는 동안 넘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긴급한 일(지코 클럽 메달^^, 벌 쏘였을 때 등등)들 완벽 처리해주시고, 마지막 날 아침 일찍 배웅까지 해주신 민짱, 미아, 요니, 희재, 앤드류 GO님들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요^^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한국인 GO인 Mia, Heejae, Stella, Andrew, Min, Yonee, 틴클럽 Kyle 부티크 Minami, Sayuri 그리고 Yupa, Jack, Atom, Tanjung, Bruno외 모든 Go분들과 에너지넘치시는 촌장님덕분에 가족같은 분위기에서.식사도하고 이벤트도 즐기고 왔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마지막까지 배웅해주신 Minami, Sayuri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