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사호로 일본

친절하고 유쾌한 GO들과 미니클럽 서비스, 다양한 프로그램, 홋카이도 제철 신선재료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뷔페를 매일 먹을 수 있는 곳! 무엇보다도 홋카이도 자연과 더불어 존중하는 클럽메드의 시스템에 놀랐어요. 며칠만 있으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는 곳, 어제 떠났는데 오늘 다시 가고 싶어요!!!

이런 리뷰 안쓰는데 꼭 칭찬하고 싶어 작성해요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던 최고의 경험을 해 준 클럽메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가 있는 곳이라는 명성 이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먼저 최고의 경험을 하게 해준 브랜든 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브랜든 촌장은 한국말을 정말 잘하고 우리 가족에게 매일매일 친근하고 유머스럽게 말을 걸어줬어요. 우리 딸은 매일 매일 부끄러워요를 외쳐 주는 브랜든 촌장 덕분에 웃을수 있었어요. 제일 감동스러웠던 건 우리가 마지막 날에 스노우트래킹을 하려고 했거든요. 쉽지 않은 부탁이었지만 헤더라는 한국 GO로 바꿔 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탁을 하자마자 바로 헤더를 배정 해 준 것입니다. 덕분에 우리는 마지막 날에 헤더와 함께 여행의 마무리를 멋지게 할수 있었어요. 촌장이 왜 촌장인지 알수 있었어요. 브랜든 촌장은 다른 클럽메드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 보자마저 “부끄러워요” 라고 외쳐줄거 같아요. 브랜든 우리 다시 만나요.
다음으로 칭찬 해 주고 싶은 사람은 조앤입니다. 3시간을 힘들게 운전을 하고 도착한 클럽메드 사호로에서 가장 편하게 우리를 맞이 해줬습니다. 그리고 클럽메드의 세세한 정보와 어떻게 이용 하면 되는지 꿀팁 등을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어요. 머무는 동안 내내 우리 가족에게 관심을 가져 주고 친절하게 말을 걸어 주고 하나라도 좋은 정보를 주기 위해서 애를 쓰는 모습이 정말 대접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앤 사랑해요.
다음으로 칭찬해 주고 싶은 사람은 차기 촌장 대권주자 로건 입니다. 우리 가족은 로건을 박형식 이라고 불러요. 정말 박형식 닮았거든요.로건은 정말 다음 촌장이 될 만해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우리 로건 꼭 촌장 시켜 주세요. 왜냐면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정말 대단합니다. 어디서든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바베큐 파티 할 때도 밖에서 다 시설물 하나하나 설치 하는 모습, 모찌떡을 만들 때도 열심히 구령을 넣어 주는 모습, 밤에 파티 할 때도 그의 열정적인 싸이춤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언제 또 그렇게 춤을 배웠는지…그의 열정적인 모습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우리 박형식! 다음에 촌장 되서 꼭 만나요.
다음으로 칭찬해 주고 싶은 사람은 헤더입니다. 우리는 탤런트 이송을 닮아서 이솜이라 불렀어요. 그런데 이솜이랑 한예리 얼굴도 조금 섞여 있는 거 같아요. 어쨌건 우리 헤더는 마지막 날에 우리의 스노우 트래킹을 너무 멋지게 장식 해줬어요. 트래킹 할때 설명은 물론 어떻게 하면 이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지, 하나하나 다 만들어줬어요. 헤더가 찍어준 사진은 또 더 예술이었어요. 덕분에 클럽메드의 마지막 날을 너무 행복하고 좋은 경험으로 가득 차게 만들어줬어요. 마지막 날 찍은 사진을 보면 저절로 입가의 웃음이 나온답니다. 헤더 덕분에 일본 사호로 클럽메드는 한번 더 꼭 가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칭찬해 주고 싶은 사람은 지니 입니다 . 지니는 클럽 메드 온지 이제 겨우 두 달 밖에 안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다가와서 얘기 해주고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러웠어요. 우리 지니가 얼른 클럽매드에 빨리 적응해서 다음에 꼭 다시 만났음 좋겠어요. 지니 우리 꼭 다음에 만나요.
우리 가족 최고의 경험을 선사 해 준 클럽메드 사호로! 스키를 타러 갈거라면 무조건 가야합니다. 괜히 파우더눈의 성지가 아녔어요. 진짜 넘어져도 안아프고 엣지가 저절로 걸려요. 사호로 눈이라면 스키초보도 얼마든지 탈수 있습니다.
스키로 지친 몸을 야외 자쿠지에서 풀어주고 밤에 신나는 파티로 마무리 할수 있는곳.
하루종일 무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으로 즐길수 있눈곳. 덕분에 3키로 늘어난 나의 뱃살은 지못미. ㅎㅎㅎ
우리 가족은 이번 경험으로 매년 클럽메드에 놀러 가기로 다짐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가서 이런 멋진 경험을 느껴 보세요

이번 사호로는 G.O 팀이 최고였습니다. 벌써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반겨주는 한국 G.O 조앤과 로건! 일주일동안 지내면서 너무 고마웠어요. 항상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내는 동안 눈은 거의 매일 와서 눈 컨디션은 최고 였습니다. 6세 여자아이는 미니클럽에 있으면서 오전 오후로 5일동안 Izzy 와 개인 스키 강습을 받았습니다. 마지막날 리프트에 내려서 혼자 내려오는걸 보고 코 찡긋 감동 하였습니다. 사호로는 토마무보다 시설은 조금 더 오래 되었지만 규모가 더 작은 만큼 사람들과 어울리고 친해지기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 파티는 매일 최고 였어요! 푸켓 미니클럽에서 만난 G.O 도 다시 만나고, 브랜든 촌장도 이번에는 사호로 촌장으로 만나고, 토마무에서 스키강습 예약할때 만난 G.O 도 다시 만나고... 그래서 클럽메드는 매번 다닐때마다 친구집에 놀러오는 느낌이예요. 매번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아이도 너무 예뻐해 주시고, 정말 진심으로 최고의 겨울 휴가를 보내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조앤! 마지막날 버스에서 인사하러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잘 도착했어요! YURI, I will miss you!

5세 남아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으로 클럽메드 토마무를 선택하였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처음 가서 반겨주는 모든 G.O들과 아이들을 위한 Mini club 도 프로그램이 적당히 즐겁고 어렵지 않았으며 언어의 차이는 특유의 활발함과 친절함으로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매 식사 때 다양한 G.O들과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나누는 것도 즐거웠고 매 식사와 스낵 타임에는 다양한 메뉴들로 질리지 않는 식사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가 있었던 스위트룸에서는 조식 룸서비스가 되었던 것도 편했고, 매일 스낵바를 채워주며 잠시 외출하는 사이사이 계속 방을 정돈해 주어서 머무는 동안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에 침구와 수건 그리고 샤워가운에서 특유의 빨래냄새가 조금 신경이 쓰였던 점? 아마도 Save the earth 캠페인으로 최소한의 화학제품 사용으로 인해서 그런 것 같은데 원하는 다우니 빨래향은 아니어도 덜마른 냄새는 안나게 해야 씻을 때 잘 때 기분이 더 좋을 것 같다.
돌아온 지금도 클럽메드 토마무의 기억이 남아서 행복하다 >_<
미나미나비치에서 놀기에는 초등 이하 자녀들에게 좋을 것 같고 스키 시즌이 아니었지만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다 올 수 있었다. 겨울 시즌에 꼭 한번 가서 아이에게 스키강습을 해 주고싶다. 여러 GO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짧은 기간동안에 아이가 정이 너무 들었던 ISHA와 NINDY 에게 특별히 감사를 전하고 싶다.

3/12~14일까지 클럽메드 사호로를 다녀왔습니다.
7세 딸아이의 스키스쿨이 주된 목적이었구요…
All Inclusive이긴 하나 제대로 서비스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미리 호텔에 문의해 보면서 여러가지 확인을 ㅣ해 보고 출발했습니다만, 결과는 대만족!!

정말 클럽메드의 퀄리티와 서비스, 프로그램, 게다가 GO들의 친절한 대응은 마치 내집이나 별장에 온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작년 6월에 처음 Clubmed Tomamu를 가보고 저는 완전히 클럽메드의 팬이 되었고, 아이는 Miniclub의 GO들의 팬이 되었어요!
클럽메드의 역사와 독창적인 서비스를 스스로 찾아보고 알게 되었고, 서비스와 기업문화에 대해서 크게 감명을 받았구요, 주변에 여기저기 추천하고 있어요.

그 후 9월에는 삿포로 비즈니스 출장 때에 가족들이 클럽메드토마무에 머물게 하고 저는 렌트카로 삿포로로 출퇴근하면서 워크 라이프 밸런스을 최고로 누려 봤습니다!

당시 여름 시즌에 Clubmed Tomamu에서 만났던 Marina, Miniclub+ Smile, 남아공출신의 Theo, 한국인 Jason등등, 9월에 가서 다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이번 Clubmed Sahoro에서도 주차부터 도움을 주러 나타난 Mina는 Tomamu에서도 봤던 사람이라, 이런 친숙함이 바로 Clubmed의 서비스를 독보적으로 만드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Tomamu의 지배인이던 Craigton도 Sahoro에 와서 도와주고 있고, Show에서 통역을 해주던 Yuzu도 Sahoro에 와 있어 반가웠습니다.

이번에 Sahoro에도 한국인 GO가 계셨는데 제주도 출신의 Chris, 발리에 오래 계셨다고 하셨는데, 처음 가 보는 Sahoro Resort에 대해서 체크인 부터 체크아웃까지 여러모로 친절히 도와 주시고, Show 무대에서도 주역을 맡으셨네요! ^^

무엇보다 가장 만족한 것은 Mini Club의 스키 그룹레슨이었습니다!!!
Flake 12, Star 16까지 구분이 다양하고 우리 아이가 겨우 턴을 배우기 시작한 단계라 Star2로 들어갔는데, 정말 여러가지 스키 기술을 배워와서 이번 기회에 엄마만 따라다니던 스키를 넘어서, 선생님께 제대로 배우는 새로운 세계를 안 것 같습니다!
첫날 수업해 주신 Emma, 둘째날 Shana Banana, 두분 모두 감사하고 완전 만족입니다!!

매년 겨울 마다 한번씩 들르고자 하구요, 클럽메드의 번창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